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 공방전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파일:한중 공방전 삼국전투기.png]] [* 이미지의 인물들은 좌측 상단부가 [[법정(삼국전투기)|법정]], 하단부가 [[유비(삼국전투기)|유비]], 우측 상단부가 [[황충(삼국전투기)|황충]], 하단부가 [[조운(삼국전투기)|조운]]. ] > 지금껏 나는 어떤 것에도 확신을 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내가 원하는 천하가 도대체 무엇인지조차도 확신할 수 없었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겼다. 그리고, 정말 내가 선택받은 인간이라면 언젠가는 모든 것이 확연해질 날이 오리라 믿었다! > 그리고, 그 날이 드디어 왔다! 비로소 난 확신이 들었다! > 내가 해야만 할 일!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일!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 >'''조조를 잡는다!!! 그리고, 나의 천하를 이 한중에서 시작한다!!!''' [[관우(삼국전투기)|관우]], [[장비(삼국전투기)|장비]], [[제갈양(삼국전투기)|제갈양]]이 주로 활약하던 이전에 비해 [[유비(삼국전투기)|유비]] 측의 여러 장수들이 골고루 활약하는 파트이자, 이전까지 계속 여기저기서 치이고 채이던 유비군이 드디어 제대로 된 군세를 이끌고 조조군과 맞대결을 벌이는 중요한 시점이다. 최전성기에 다다르기까지의 웹툰 초반부터 헛짓거리만 하고 얼빠진 유비를 봐 왔던 독자들에게 있어서 하후연을 잡았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표정이 한번에 뒤바뀌면서''' 진정한 군주의 모습과 결의를 보이는 이 때의 유비는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 위나라군은 [[법정(삼국전투기)|법정]]이 짠 계략대로 움직이고[* 한중 공방전 시작 전에 법정이 말그대로 코피까지 줄줄 흘려가면서까지 '''혼'''을 불사르며 계략을 짜는 장면이 있는데 꽤나 인상깊은 장면, 이후 자신의 명이 다했음을 깨닫고 유비에게 충고 또한 남긴다.] [[황충(삼국전투기)|황충]]이 [[하후연(삼국전투기)|하후연]]을 죽이는 것을 기점으로 여러 장수들의 활약에 조조군의 사기가 하나둘 꺾이기 시작하며 마침내 [[조조(삼국전투기)|조조]]는 더 이상 한중에서는 가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퇴각하고 만다. 여담으로 여기서 작가는 뜬금포로 이 퇴각을 조조가 문제가 생겼을때 제때 퇴각할줄 안다며(?) 칭찬하는데 써먹는데 사실 이부분은 다분히 무리한 평가이다. 실제로 역사 기록을 보면 조조는 무리인 상황이라 다량의 병사 탈주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버티다가 탈주자가 너무 많아지자 어쩔수 없이 퇴각한다. 또한 이 전투에서 [[문빙(삼국전투기)|문빙]]의 매복에 의해 위기에 처한 [[황충(삼국전투기)|황충]]을 구하기 위해 [[조운(삼국전투기)|조운]]이 활약한 장면은 합비2 전투에서 나타난 [[장료(삼국전투기)|장료]]의 무지막지한 작화력과 비교될 정도로 잘 나타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